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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프랜차이즈가 말해주지않는 10가지 비밀

까망아이 2017. 12. 25. 21:57

Ⅰ. 틀에 박힌 인테리어만 선택할 수밖에 없는 행태 - A업체

     왜 정해진 인테리어를 선택해야만 하는 걸까요? 인테리어 컨셉부터 세부 소품들까지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순 없는 걸까요?
"난 이런 소품이나 저런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라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안될 확률이 큽니다. 왜냐면 인테리어 컨셉의 일부를 변경하면 단가가 바뀌거든요. 어느 사람 눈에나 좋은 건 좋게 보입니다.
물론 좀 더 단가가 비싼 게 좋게 보이는 건 당연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잘 안바꿔줍니다.

Ⅱ. 회사 법인을 수시로 바꾸는 행태 - B업체

   
회사법인(사업자등록번호)을 바꿔서 기존 창업하신 고객과의 법적인 소송에서 벗어나기 위한 편법으로 또는 탈세를 위한 목적으로도 몇 개월에서 1~2년 마다 주기적으로 변경합니다.

Ⅲ. 프랜차이즈 회사가 법인도 아니고 개인사업자? 간이과세자??로 영업하는 행태 - C업체 

    
아니 이건 탈세를 위한 건가요? 거래가 투명하지 않으니 아무리 이런 업체는 원가공개, 원가창업이라고 해도 믿으실 수 있겠어요? 저는 안 믿습니다.

Ⅳ. 추가비 전혀 없다는 행태(또는 추가비에 대한 정확한 고지 없이 수백~수천만원 비용 청구하는) - D업체

    
막상 상담하고 계약 쓸 때는 추가비용 전혀 없다고 했는데 공사 마지막에 추가비가 있다네요.
어쩔 수 없이 실비로!!! 청구된다네요. 그리고 추가비 입금 안 되면 공사 중단이라네요. 하늘이 무너집니다.

Ⅴ. 가맹점 000호점 넘었다고 과시하는 행태 - E업체

    
200,300호점 돌파? 실제 홍보와 다르게 E 업체에서는 000호점 넘었다고 배너 만들어 광고합니다. 실제 회사 법인으로 창업 진행한 것은 수십 건에 불과합니다. "어? 아닌데 그 업체 브랜드 많이 봤는데……. 몇 백 개는 될 텐데??"라고 생각 드세요?
그렇다는 것은 앞에 나열한 Secret Ⅱ. 항목까지 공동수상이네요. 브랜드는 그대로 쓰되 법인은 주기적으로 바꾸는 편법을
쓰는 것이죠. 이 업체는 Secret Ⅳ. 항목까지 행하는 것을 해당 가맹점 사장님 투서로 확인했습니다.(3관왕이네요…….)

Ⅵ. 광고비를 전혀 아끼지 않는 행태 - F업체

    
프랜차이즈 업체는 가맹점을 늘리고 고객을 모집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인터넷 키워드 광고, 인터넷 뉴스광고, TV광고, 홈페이지
인물 플래쉬 안내, 광고모델, OO인증 브랜드파워 1등 등 수많은 방법을 통해 광고를 합니다. 회사는 당연히 광고를 하고,
그로 인해 고객님들이 문의도 하고 계약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비로 얼마를 업체에서 투자하는지를 아실 필요는 있습니다.
광고비 1개월에 수백에서 수천, 수억 쓰면 그거 다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계약하시는 고객님이 부담하는 겁니다.
요즘 많은 고객님들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저희는 광고비 나갈 돈을 고객님께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급하게 하지 않으렵니다. 천천히 라도 좋으니 제대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Ⅶ. 프랜차이즈와 개인창업대행을 아무도 모르게 동시에 하는 행태 -G업체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업체를 가장 혐오합니다. G 업체는 브랜드를 내걸고 PC방 프랜차이즈를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개인창업대행인양 영업합니다.(이유는 편하기에 프랜차이즈를 선호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권은 좋은데 해당 자리에 브랜드가 이미 있는 경우 이 업체는 같은 상권에
또 PC방을 창업할까요? 정답은 무조건 OK합니다.
단, 이름을 바꿔서 개인 창업대행인 것처럼 다른 브랜드(1회성)를 걸고 조용히 PC방을 오픈해줍니다. 계약서에 써 놓았던 상권보호 이런 거 없습니다. 또는 어차피 다른 PC방 들어오는 자리라고 자기 합리화시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법인 또는 사업자가 다르니 나 몰라라 하는 경우 저는 봤습니다.

Ⅷ. 시공상 잘못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행태 - H업체

    
아니 프랜차이즈라는 브랜드를 걸고 하면서 단순히 유지보수 계약을 안했다는 이유로 프랜차이즈 본사가 잘못 시공한 것을 추가금을
내라거나, 잘못된 원인을 수정하기보다 임시방편으로 처리하는 게 말이 되나요?
본사 마진 계산시 생각도 못했던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천장에서 물이 샌다던지, 천장 흡배기 모터 위치를 잘못 잡아
소음이 심하다든지……. 공사를 잘못하고선 생각지도 못한 수백만원의 재시공 작업을 해야 하니 이리저리 핑계로 전화 안 받다가
수개월 늦추거나 임시공사만 뚝딱하고 말지요. 추가금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Ⅸ. 대출 無이자, 無수수료, 저금리, 원금보장, 월세 및 전용선비 지원 등을 홍보하는 행태 - I업체

   
아니 PC방 프랜차이즈가 금융회사도 아니고 말이 안 되는 미끼 광고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무엇이든지 무상으로 준다는
물품 및 금융조건, 지원금 등은 계약서상 다른 항목에 조용히 가격이 플러스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약과 별도로 대출건만 놓고 보면 無이자, 저금리라면 수수료가 있거나, 無수수료라면 이자가 더 비싸지는 것이겠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지원해준다는 이자, 수수료를 이미 마진에 포함시킨 상태입니다.
또한 월세 및 전용선비 몇 개월 지원 등은 어차피 해당 업체의 마진에서 이미 다 계산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대출관련 우대사항 및 무상지원금등 무료라는 것은 무료가 아니니 이런 글은 그냥 무시하시는 편이 나으시리라 생각됩니다.

Ⅹ. 업계 1등, 업계 최대, 업계 최초를 외치는 행태 - J업체

    
근데 여러 홈페이지를 보면 서로 1등, 최대, 최다, 최초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실제 1등이 있겠지만
그 기준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 다들 자기주장만 소리치기 바쁘네요.
그런 타이틀이 필요한가요? 장점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 걸로 과시할까요. 과연 해당 업체의 가맹 PC방 사장님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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